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이라니??
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




아래 글은 제가 다시 문의한 내용입니다.

+++
아니오, 담당자님.
삭제된 기사라 어쩔 수 없다고 말씀하실까봐 뉴스 제목과 등록날짜, 해당 신문사까지 밝힌 것입니다.
네이버>뉴스에서 '태왕사신기'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분명히 나옵니다.

적어도 이런 민감한 질문에 대답해주실 양이면 '해당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되었다'라고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는 게 아니라 해당 뉴스의 제목을 검색해서라도 이유를 밝혀주시는 성의를 보여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질문드립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2&article_id=0000005920§ion_id=106&menu_id=106
배용준 드라마 태왕사신기 표절 일축이라는 제목의
[헤럴드 생생뉴스 2005-04-23 12:02] 등록된 기사입니다.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시 해당 담당서퍼에 의해 삭제조치된다"고 하셨지요.


"...덧글 삭제된 것 맞군요. 제가 코멘트 두 개를 올렸는데 그 중 하나가 삭제되었습니다. 바람의 나라 무단도용 카페 주소(http://cafe.daum.net/savebaram)와 일명 송지나님 어록;을 언급했던 코멘트가요.(내용을 소개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사실이 가슴아프다 라고 말했던 것 뿐인데) .... 뭐 하 자 는 짓 입 니 까"라는 네티즌의 댓글은 그럼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 내용은 첨부파일로 다시 보내겠습니다.)

하룻밤새 사라진 5백여건의 댓글이 모두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이었습니까?
그 5백여건의 댓글이 모두 원색적인 욕설과 비난으로 점철된 글이었나요?
5백여건이나 되는 글이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상스러운 말뿐이었나요?

아마도 삭제된 댓글은 '태왕사신기'의 도용의혹에 관한
댓글이 대부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라는 말씀은 못 하시리라 짐작합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의 작은 의견들조차 삭제조치하는 운영원칙이
대체 무엇을 옳고 무엇을 그르다고 판단하는 운영원칙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번 삭제조치가 혹여 외압에 의한 조치는 아닌가 하는
감히, 생각하기조차 힘든 우려까지 하고 있습니다.
설마, 그렇겠습니까? 굴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누군가의 압력으로
네티즌의 5백여건이나 넘는 댓글을 삭제조치한다는 게 가능하다

생각은 저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조차도 정말, 두렵습니다.

다시 한번, 담당자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다음아고라서명운동-‘태왕사신기’의 정직한 창작을 바란다
5월 19일 마감이며, 4월 26일 낮 1시 현재 5180명의 네티즌이 서명에 동참하셨습니다.

by misha | 2005/04/25 20:59 | 바람의 나라 | 트랙백(5) | 덧글(11)
트랙백 주소 : http://mishaa.egloos.com/tb/124452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현미설록차의 역습 at 2005/04/25 22:56

제목 : 어이없음. ㅡ.,ㅡ
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이라니?? misha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네이버에 대한 여러 소문을 미리 들어 알고 있었으나...역시 대단. 진즉에 네이버 메일을 없애길 잘 했다 싶군요. ㅡㅡ^ 역시, 돈과 권력은 많고 볼 일인가 봅니다. 쯥. 입맛이 쓰군요. ...more

Tracked from 루크스카이, SPACE.. at 2005/04/25 22:57

제목 : 네이버 태왕사신기 기사 댓글 삭제
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이라니?? misha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뭐, '김종학 프로덕션'의 입장만을 내세워 '표절 무관', '표절 아니다' 등등의 표제를 뽑은 기사들이 네이버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소위 연예계의 담합이라고 칩시다. 서로 봐주고 봐주는, 그런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네이버....대체 댓글 수백개 삭제는 어찌된 일입니까. -_-;;; 실제로 와우이티 뉴스에는 제가 알기로 5백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만, 현재 확인해본 결과 겨우 40개 남짓만 남아있......more

Tracked from 내마음나도모른다!!!! at 2005/04/26 04:21

제목 : 이거 쓰고 싶어서 그동안 어떻게 참았니
당분간 상단에 위치하는 포스팅입니다. 24일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리고 계셨던 송지나님과 2위 태왕사신기, 그리고 5위 바람의, 9위 어록......이 넷은 한 맥락으로 엮인다. (25일자의 1,2위는 여전하고 9위 바람의) 일단 사건의 발단(?)은 전에 썼던 포스팅에서 살짜기 확인해 주시길. 송지나님 어록 '태왕사신기, 정직한 창작을 바란다' :: 다음 네티즌 청원 태왕사신기와 바람의 나라 표절논란 설문조사 '태왕사신기, 표절의혹?' :: 다음 토론방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more

Tracked from 我無風竹林 at 2005/04/26 06:08

제목 : 김종학 프로덕션과 네이버에 보내는 충고
misha님의 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이라니?? 한 작가가 있다.(송지나씨는 아니다.)그가 작년에 내놓은 작품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사람들은 꽤 재미있는 설정에,재미와 함께 세태를 꼬집는 멋진 작품이라고 말했고,덕분에 그는 그의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그런 그의 그 작품이 표절시비에 휘말렸다.그 일이 어찌어찌 잊혀지고,시간이 지나 그는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이번에도 역시 표절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그가 실제로 표절을 했는지,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다.그러나 나는 여기에서 표절 ......more

Tracked from misha냥의 창고-분점 at 2005/04/26 23:28

제목 : 네이버, 제발 그러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태왕사신기 기사의 댓글 삭제-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글작성이라니?? ...그래서 다시 문의했습니다. ㅠ_ㅜ +++ 네이버, 세번째 문의합니다. '태왕사신기' 기사에 단 표절의혹 제기한 댓글이 삭제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담당자님. 이번이 세번째 문의입니다. 더 이상은 이런 내용으로 똑같은 내용의 똑같은 무성의한 대답, 듣고 싶지 않습니다. URL을 클릭했으나 해당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라 나오기 때문에 네이버로서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런 변명 들으려고 세번째 문의하는 게 아......more

Commented by mayura at 2005/04/25 21:10
사실은 저날 저 기사 뜨고 나서부터 회사에서 할일이 없어 아침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쓴웃음)
제가 썼던 글은 그냥 남아 있었지만, 김종학 프로덕션측에서 올렸던 그 알림문(-_-)이 링크되어 있거나, 서명란의 링크가 있던 댓글을 중심으로 지워지더군요. 링크가 아니어도 그 공지글의 일부를 복사해넣은 덧글들도 지워지고(....)
쳐다보고 있다가 기운이 빠지는 바람에 그냥 지켜만 봤습니다.
--; 그러고보니 다음쪽 서명란에 "태왕사신기 표절과 전혀무관" 이란 제목으로 떠서 조금보다가 웃었지만(..발제문 보면 누구나 웃겠거니;)
Commented by 젊은거장 at 2005/04/25 21:13
저런 답변 정말 싫습니다. 이미 고객은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물어보는건데. 뻔히 보이는 변명으로 대처 하는거 말이죠.
Commented by 휘레인 at 2005/04/25 21:39
켈록-_- 네이버, 갈수록 정 떨어지는군요; 홈계정을 아예 다른 쪽으로 완전변경해버릴까 싶습니다. 어차피 이동은 다 되어있겠다=_= // 비공개로 올렸던 자료와 이제야 비공개로 만든 자료들, 미샤님 홈에 무단거주시켰습니다;; 켈록;
Commented by 도아 at 2005/04/25 22:59
지난번 파란.com의 ActiveX에 관한 공개 질의를 했을때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접속만하면 알수없는 ActiveX가 설치된다고 Url Snooper로 잡은 화면까지 공개했는데, 답변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설치하면 설치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이라고 하면 모든 기업을 싸잡아 욕하는 셈이되서 가급적 쓰고 싶지않지만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답변을 보면 정말 황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팝에서 핑으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해서 팝폴더 런처만이라도 개발해줄 것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아이팝 측의 답변은

회원님 한분 한분께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하는 노력과 고심 끝

에 쓰지도 않는 핑을 쓰도록 팝라이트를 없앴다는 정말 황당한 답변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면, 밉지나 않을텐데 아예 눈도 가리지 않고 아웅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패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가디록 at 2005/04/26 00:07
저런 덧글 삭제할 시간에 진짜 찌질스러운 덧글이나 삭제하는 편이 더 생산적일 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happyalo at 2005/04/26 08:36
황당하군요. 한심한 댓글들도 늘 버젓이 달려 있던데...
이건 꽤나 조직적이라고 봐야 할 듯...
Commented by 노바리 at 2005/04/26 10:51
보자보자 하니 정말 웃기네요... 어이가 없군요.
포탈이 뉴스를 독점할 때의 효과가 바로 이거군요.
Commented by yu_k at 2005/04/26 10:59
눈을 가리더니 이제 입까지 막는군요. 정말 화 나서 못살겠습니다T_T 아침부터 혈압올라요 미치겠어요 아으...
Commented by haley at 2005/04/26 14:25
카페에 천정님이 퍼오신 글을 읽구선 잠시 생각하다가 그쪽에 쓰기엔 좀 민감할 수도 있겠다 싶어 여기에 씁니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저희 행로만으로는 더이상의 반향을 이끌어 내는데에는 한계가 있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저는 이정도까지 한 것만도 놀랍습니다. 따지고 보면 프로덕션의 그 경고문은 저희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을것 같구... 여기서 이대로 끝나지 않으려면 변호사의 정식 조언을 얻을 필요가 있을듯 싶어요. 넉넉하진 않아도 후원금을 모금할 수도 있을거구...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 생각인데 참... 조심스럽네요. 한창 작품에 몰입하셔야 할 때인데...
Commented by 묘림 at 2005/04/26 21:59
아아...어이가 없네요. 허허..이거 실소밖에 안나옵니다.
네티즌들의 글을 막아버리다니. 언론사의 입장이라...
Commented by 가디록 at 2005/04/27 01:54
haley님,저 역시 이정도까지 한 것이 놀랍습니다.이 정도 기세라면 기적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있어요^^
서명운동에서 3만명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면 3만명이라는 숫자는 꽤 큰것이니 만큼 어떤 식으로든 화제가 되겠죠.그렇다면 이 표절시비는 더 널리 알려질 것이고,그렇다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태왕사신기로부터 등을 돌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중이 보지 않는 드라마는 방송국에서 내쳐진 전적들을 생각해 본다면,어떻게든 간에 우리가 원하는 결말을 이끌어 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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